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릭 다이어 (문단 편집) === 무리뉴 시절 === 포체티노 경질 전까지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 라인에 밀려 부상 복귀 이후 거의 나오지 못했다. 무리뉴가 부임한 이후, 다이어를 3선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는데, 이전 시즌에 여러 부상에 시달려서 그런지 전진패스를 시도하지 못하고 후방으로만 백패스만 시도하거나 중원에서 느려진 속도로 인해 마크맨을 놓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19-20시즌 중반부터 다이어를 3선보다 아래에 위치한 [[센터백]]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센터백으로 처음 출전할 때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코로나 휴식기에 무리뉴의 특훈을 거치면서 점차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이전에도 다이어가 고질적인 수비 집중력 저하와 떨어지는 수비 시, 위치 선정과 수비 기술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20-21 시즌, 기존의 주전이었던 [[얀 베르통언]]의 이적,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떨어진 폼 덕에 무리뉴의 선택을 받아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세트 피스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을 내주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중반에는 나아지는가 싶은 모습도 보였다. 특히 카라바오 컵 첼시전에서는 폼이 올라온 듯했다. 다만, 21년이 시작되면서 계속되는 수비 실수, 공중볼 경합에서의 무기력함, 수비라인 조율 부족으로 토트넘의 불안정한 수비에 매우 큰 지분을 차지했고 매 경기마다 실수를 적립하면서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최악의 폼 쌍두마차를 보여주며, 유명한 '''산다라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계속된 수비 실수로 토트넘은 패배와 무승부를 반복하면서 전반기에 리그 1~3위로 우승권에 위치하다가 후반기에 7~8위로 하락하여 유럽대항전을 못 갈 수 있는 위기에 놓여져 있었다. 마지막 경기에 레스터전에서 2골이나 실점되어 유럽대항전을 못갈 수 있었지만, 베일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은 어렵게 컨퍼런스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또한 '''후반 막판에 수비 집중력이 좋지 않아''' 토트넘이 앞서나가는 경기에서도 80분 이후에 산체스과 함께 실책으로 실점하였고, 패배하거나 무승부하여 잃은 토트넘의 리그 승점이 무려 '''18~20'''점이나 된다.[* 참고로 토트넘이 경기 후반까지도 실점하지 않고 승점을 잃지 않았더라면, 승점 70점 후반~80점 초반으로 리그 2~3위가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